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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Layer2
2. Layer2의 종류
1. Layer2
블록체인은 트렐레마 문제가 있다. 확장성, 보안성, 탈중앙화 세가지 요소의 트렐레마로 무언가 하나의 성능을 좋게 하면 다른 하나의 성능이 줄어든다는 개념이다. 이 트렐레마를 해결하기 위해서 레이어2 블록체인이라는 개념을 이용하여 해결 할 수 있다는 방법이 제안되었다.
Layer2는 메인 블록체인 위에 추가적인 프로토콜 레이어를 구축하여 트랜잭션을 처리하거나 저장하는 방식을 변경하므로써 네트워크의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것이다.
쉽게 설명하면 레이어2(layer2)란 기존의 블록체인이 아닌 별도의 레이어에서 연산을 수행하고, 기록, 검증한 후에 결과값을 기존의 블록체인으로 전달하여 블록에 포함시킨다.
Layer2를 활용하게 되면서 더 많은 양의 트랜잭션을 처리할 수 있게 된다. 또, 기존의 블록체인 네트워크에서는 gasPrice의 기본값이 20Gwei로 하나의 트랜잭션을 처리하기 위하여 비싼 수수료를 지불하여야한다. 하지만, layer2에서는 20wei를 기본값으로 처리하기 때문에 더 적은 수수료로 처리할 수 있게 된다.
그러므로 layer2를 이용하게 되면, 더 많은 트랜잭션(거래속도 증가)을 더 적은 가스량(비용감소)을 소모하여 블록에 포함시킬 수 있다.
2. Layer2의 종류
layer2는 크게 5종류로 나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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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이드체인 : 메인 블록체인과 독립적으로 동작하는 블록체인으로 메인 블록체인의 부하를 분산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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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테이트 채널 : 원하는 유저끼리 채널을 마련해서 디지털 자산을 거래하는 방식, 채널이 생성된 후에는 무한정 트랜잭션이 가능하다. 건마다 수수료를 지불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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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롤업 : 블록체인의 상태 및 거래정보를 압축하여 메인체인에 저장한다.
- 3-1. 옵티미스틱 롤업
- 3-2. 영자식 증명 롤업(Z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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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라즈마 : 사이드체인의 일종이다. 사이드 체인과의 차이점은 문제에 대한 대처 방식이다. 사이드 체인은 문제가 발생하면 자금 회 수가 어렵지만 플라즈마 체인에서는 자금을 메인넷으로 안전하게 이동 시킬 수 있다. 하지만 유예기간이 있어서 시간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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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리디움 : 거래 기록을 블록체인 시스템이 아닌 곳에 저장하는 오프체인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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