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quelize, ERD 활용 페어코딩
ERD를 이용하여 스키마 계획을 수립한 후 Sequelize를 이용하여 MySQL 데이터베이스에 들어갈 테이블을 만들고 POSTMAN을 이용하여 결과물 확인하기
ERD란?
Entity Relationship Diagram의 약자로, 실재하는 것의 관계를 나타낸 도표이다.
실재하는 데이터들의 관계를 나타낸 도표라고 볼 수 있다.
기존에 무슨 데이터를 어떤 테이블에 어떻게 넣어야 할지 머릿속으로 하거나 나만 이용할 수 있는 그림을 그려서 사용했다면,
ERD를 활용하여 위와 같이 표현한다면 확실히 한 번에 눈에 띄어 확인하기도 편하고, 협업에도 도움이 되며, ERD에 PK나 FK, 테이블 간의 관계를 쉽게 볼 수 있다.
이번에 페어코딩을 하면서 처음 사용한 방법이라 내가 짠 ERD는 많이 부족해 보이지만 테이블에 어떤 데이터를 넣어야 하고, 어떤 데이터 형태를 가지고 테이블 간의 관계를 볼 수 있을 정도는 되었던 것 같다. 나중에 활용할 때는 더 자세히, 더 많은 정보를 넣을 수 있게 될 것 같다.
그리고 코드를 치는 것뿐 아니라 스키마를 짜는 과정 같은 계획, 설계 부분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끼게 되는 날이었다.
위에 내가 다이어그램을 썼던 사이트는 DB다이어그램이라는 사이트였다.
SQL - Query문을 작성하듯이 작성하면 테이블을 간단하게 보여주기도 하며, Import 기능으로 SQL파일이 있으면 쉽게 ERD로 만들어 준다. Export 기능을 사용하면 반대로 사이트 내에서 만든 내용들을 SQL파일로 만들어준다.
구현한 내용
기본적인 게시판에 게시글 쓰고, 게시물 전체 확인, 게시물 수정, 삭제 같은 기본 CRUD를 하였고,
하나의 게시물 안에 댓글을 작성하는 기능도 넣었다.
쉽게 표현하면 CRUD 안에 CRUD를 하는 것이었다. 이 과정을 확인하기 위해 'POSTMAN'이라는 프로그램을 사용하였고,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데이터를 보내면 DB에 저장하는 과정까지 확인할 수 있었다.
그리고 게시물 안에 좋아요를 누를 수 있는 LIKE기능을 추가하였다.
코드는 MVC패턴, 의존성주입 패턴을 이용하여 작성하였다.
자세한 코드는 양이 많아서.. Github에 올려놨다.
Github
https://github.com/100space/202301/tree/main/230113pa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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