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9월 개발자가 되기로 다짐했다.
군대 전역 후부터 지금까지 에어컨 설치를 하면서 많은 인테리어 현장을 다니다 IoT 기술(사물인터넷)에 관심이 생겼다.
구체적으론 스마트 홈 구축에 관심이 생긴 것이였다.
예를 들면
내가 일어날 시간에 맞춰서 알람이 울리고, 불이 켜지고, 커피가 내려지는 일 , 집 밖에서도 로봇청소기나 세탁기를 작동시키고 완료 알람도 받고, 내가 집에 도착하는 시간에 에어컨을 켜지게 하는 일들 등등 집을 스마트하게 구축하는데 관심이 많았다. 하는 일이 에어컨 설치였다 보니 시공, 시중에 있는 제품을 활용하여 구축하는 정도(?)로 관심이 있었다.
어느 날 4차 산업혁명 이라는 말이 보이기 시작하면서 IoT 기술 개발자를 찾아보게 되었고, 그동안 개발자는 전공자만 가능하다고 생각했던 터라 접근할 생각을 못 했는데 혼자 공부할 수 있게 인터넷 강의나 유튜브도 많았고 정부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지원이 많아지면서 국비지원으로도 100% 지원을 받고 공부를 할 수 있게 잘 되어있었다. (좀 더 빨리 찾아봤으면 더 빨리 시작할 수 있었을텐데..)
그래서 더 늦기 전에,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뒤처지지 않기 위해 개발자로 전향해서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기로 해보려한다.
나의 목표와 목적을 명확히 기억하고 잃지 않기 위해, 내가 성장하는 과정과 개발자로써 내가 할 수 있는 능력을 간결하고 정확하게 보여주기 위해 이 블로그에 배운 것을 기록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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